[유학정보] 해외유학 최대 고민! 홈스테이 VS. 기숙사

[유학정보] 해외유학 최대 고민! 홈스테이 VS. 기숙사

2022.06.22 15:15



안녕하세요, 커넥티드입니다!🤗

해외유학을 결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거형태 선택은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입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외국인 가정 홈스테이를 하거나
보딩스쿨 입학시 기숙사에 들어가
유학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각각의 주거형태에 따라
장단점도 분명하기에
조기유학 보내야 하는
학부모님의 입장에선
어떤 형태가 자녀에게 더 좋을지 
항상 고민일 것이라 예상됩니다.

오늘은 홈스테이 및
기숙사의 장단점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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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스테이

​홈스테이는 가장 일반적인
유학생의 거주 방법입니다.

외국에 있는 현지인의 가정집에
거주하며 외국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거주 형태인데요.

​홈스테이의 가장 큰 장점
현지에서 나의 안전과 생활에 대해
걱정하고 보호해 줄 사람이
추가적으로 생긴다는 점입니다.

홈스테이를 통해 만난 가정이
유학생과 잘 맞을 경우
단순한 숙식공간 제공 개념을 넘어
소중한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외국 가정에서 생활하며
여행이나 단기생활로는 체험하기 힘든
현지인의 라이프스타일
제대로 만끽할 수도 있습니다.

빠르게 어학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도
홈스테이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학습 의지만 있다면
실제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생활어휘를 가장 빠르게
습득할 수 있기도 합니다.

물론 홈스테이의 단점도 있습니다.
외국인 가정과 잘 맞지 않을 경우
유학생활 중간에 거주 공간을 바꿔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과
완전한 개인 시간 및 공간,
자유로운 출입 보장이 힘들다는 점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예)외국인 가정 통금시간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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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숙사

보딩스쿨에 입학하게 된다면
통학을 선택하지 않은 이상 보통은
기숙사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수많은 외국 또래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며
우정도 쌓아가고
학창시절을 보내게 되는데요.

​기숙사는 타 주거형태보다
보안이 좋은 편입니다.
또한 기숙학생들의 생활 지도 및
학생 지원, 상황 보고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교직원인
RA(Residence Assistant)가
항시 거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현지 학습 중에 생기는
불편함이나 건의사항을
RA를 통해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안전과 학생 케어 가능이라는
큰 장점이 있어서
자녀의 기숙사 생활을 택하는
학부모님들이 그만큼 많습니다.

기숙사 생활의 단점이라면
일단 지켜야 할 룰이 많다
점일 것입니다.
통금시간 엄수는 물론이고,
주말 외출 가능 여부 및 시간,
학내 벌점 제도, 세탁물 처리법,
휴대폰 사용 및 방문객 수칙,
방 청소, 음식 주문 가능 여부
많은 사항들을 꼼꼼히 알아둬야
원활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엄격한 규칙을
준수해야 하는 곳에서의 생활을
힘들어 하는 학생이라면
기숙사 생활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숙사는 보안이 좋고
직원이 상주하는 만큼
타 주거형태보다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유학생들 중
친구들과 돈을 모아 외부의
쉐어하우스에서 지내는 케이스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



알맞은 유학생 거주 형태의
정답은 없습니다!
주거비용으로 지출 가능한 
최대 예산을 고려해 본 후
유학생의 생활 습관에 맞는
형태를 택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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