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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태양군은 g3 3학기에 온라인 수업을 시작해

벌써 g5가 되었다 하하하하하하

영어보다 한국말이 일취월장하여

하하하하하하

헛웃음 나오는일만 생기는군,,

한국말이 일취월장하여

한국에 모든 온라인 수업은 거뜬히 할수있다.

사실 코로나라 여러 학원 보내기도 쉽지않고

전부터 한번 경험 시켜보고싶었던 온라인 초등코딩교육

난 모디코딩에서 하는 캠프에 참가해보았다.

온라인코딩교육을 모디코딩으로 한 이유는

기초과정 커리큘럼이 맘에 들어서였다.

첫시간부터 수업진행이 아닌 4차산업혁명을 이해하고

소프트웨어 와 AI의 중요성을 배우고

그리고 코딩에 기본 입력/출력/셋업을 이해시키고

우리가 왜 코딩을 배워야 하는지,

코딩을 배워서 어떤사람이 되고,

어떻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지 등

아이들이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맘에 들었다.

우리집 태양군이 체험한 모디코딩 키트이다.

70년대생인 내가 보기엔 뭔가 신문물같은 ㅎㅎㅎ

화이트로 깔끔한 코딩재료들이다.

8+ 로 되어있는걸 보니

8세부터 온라인코딩수업이 가능한가보다 !!

와,,, 진짜 대한민국은

IT에 강자가 될 수 밖에 없구나,, 싶은

정말 대단해!!

우리 태양군은 8세에 뭐했나,,싶네 ㅎㅎㅎ

뭐했긴,, 보라카이 비치에서 모래파고 놀았지 ^^;;;;

온라인코딩수업은 줌으로 하는데

줌수업이야 뭐,, 일년을 넘도록 하고 있으니

이젠 눈감고도 접속가능

수업전에 모디스튜디오와 모디어플설치 해놓고

배터리모듈만 충전해놓으면 2시간 수업쯤이야 식은죽 먹기 !!

요렇게 이쁜 쌤이 상냥하게 수업해주시니

태양군 너무 재미있어,, 너무 좋아 ,, 난리부르스

수업을 따라가기 위한 바쁜 손놀림 ㅎㅎㅎ

아들바보 애미는 요런모습도 넘나 귀여움

비슷한 또래 친구들과 함께

너무 즐거웠던 온라인 초등코딩교육 모디코딩

두시간 수업이 힘들만도 한데 엉덩이 붙이고 꼼짝도 않고

모듈들을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

제법 명령어도 꽤 길게 만듬,,

물론 쌤과 함께했지만

신발장 센서등과 같은 원리도 이해하고 신기해했다.

모디교구는 모듈 하나하나에 스마트칩이 탑재되어

자체 소프트웨어로 연결되는

세계최초 블럭모듈 코딩교구라고 한다.

보라색 모듈은 입력모듈로

다양한 센서로 주변의 상황을 감지한다.

오렌지색 모듈은 출력모듈로

다양한 방법으로 결과를 표현,

노란색 모듈은 셋업 모듈로

모디가 동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적인 역할!

입력모듈은 모두 7개 , 출력모듈은 모두 4개,

셋업모듈은 모두 2개이고

각모듈은 블록마다 자석이있어 서로 잘 붙는다.

그리고 이런 레고같은 아이들도 있어 자동차도 만들고

아이들이 더 잘 가지고 놀면서

컴퓨터식 사고방식을 쉽게 익힐수있을것같다.

아, 수업을 잠시 지켜보니

단지 자동차를 만들어 가지고 노는것에서 끝이아니라

후방센서감지를 할수있는 자동차를 만들어서 놀더라..

와,, 신..세..계..

처음엔 단순히 체험만 해보게 해야지..했는데

4번수업을 보고나니 마음이 달라졌다,

직접 조합한 블럭이 빛을 내고 소리를 내고 센서로 감지를 하니

눈이 반짝반짝 너무 신기해했다.​

온라인코딩수업이라 큰 기대를 하지않았는데

수업후 간단한 도전과제가 주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복습을 하고 만지작만지작 하다 신기한 발명품이 계속 나오니

문제해결능력 + 성취감도 업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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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코딩교육은 무조건 재미있어야합니다.

자칫 어려울수있는 코딩문법에

아이들은 금방 싫증내기 때문인데요.

블럭 장난감같은 프리미엄 교구 모디로

카드결제 시스템, 자동차 후방센서, 화장실 사용중 사인 등

재밌게 실습하며 코딩을 깨우치는 아이의 모습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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